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한미관계는 통상과 안보가 결합된 만큼 한 단계 진전시키기 위해 여러 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 실장은 이날 한미 통상·안보 분야 현안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일수록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국익을 지키기 위한 대처방안을 잘 조정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날 귀국한 강경화 주미한국대사를 비롯해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구성위원,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 주미대사관..

청와대는 16일 "청와대와 이재명 대통령은 수사·기소 분리라는 검찰 개혁의 핵심 가치에 대해서는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유시민씨가 이 대통령이 수사와 기소 분리를 원치 않기 때문에 검찰개혁이 지연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다만 강 수석대변인은 " "특정인의 발언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가지거나 별도 대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씨는 지난 15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서 "지금 검찰개혁이 1년 넘도록 이뤄지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무소속 의원 등 국민의힘 전현직 대표들이 차기 보수 진영의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장 대표는 대여 투쟁의 전면에 서고, 이 대표와 한 의원은 현안 공방을 이어가며 각자의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검 도입을 고리로 대여 공세의 선봉에 나서고 있다.장 대표는 이날 유튜브 채널 '펜앤마이크TV'에 출연해 "원 구성과 특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