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홍익표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통일교 게이트와 여당의 공천뇌물 의혹 규명을 위한 '쌍특검' 도입을 거듭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 정무수석을 만나 "(단식 중이던) 장동혁 대표가 비록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장 대표가 띄워놓은 정치권의 묵은 숙제는 우리가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장 대표의 단식은) 단순히 특검을 임명하자는 차원을 넘어서 여의도 정치권의 뿌리 깊은 검은돈 뿌리뽑기를 위한 정치, 공천 혁명, 자정 운동 이런 걸 한...

국민의힘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12·3 비상계엄 관련 1심 판결을 계기로 이른바 '내란정당' 프레임에 갇힐 우려에 직면했다. 법원이 계엄을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면서 그동안 사법적 판단 부재를 근거로 내란을 부정해 온 국민의힘의 기존 논리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권은 이를 고리로 내란정당 프레임 공세 수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법원이 계엄을 내란이라고 판단한 것에 대해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권대원 합동참모본부 차장이 '나토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NATO Military Committee Meeting)'에 진영승 합참의장을 대리해 참석했다. 합참은 21일(현지시간)부터 22일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나토 본부에서 열린 나토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에 인도태평양파트너(IPP ·Indo Pacific Partner) 자격으로 초청됐다. 나토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는 동맹국·파트너국 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로, 우리 합참은 2010년 최초 참가해 올해 11번째로 참가했다. 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