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서울 양천구에서 인공지능(AI) 교육을 주제로 한 대규모 체험형 박람회가 열린다. 양천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천구청 일대에서 'Y교육박람회 2026'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AI 빅뱅(AI BigBang): 경계없는 교육, 한계없는 배움'이다. Y교육박람회는 민선 8기 핵심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입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미래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2023년 첫 개최 이후 매해 시대적 화두를 주제로 삼아왔으며, 지...

서울시가 중동발 고유가·고환율·고금리 '3고(高)' 위기에 맞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1조4570억원을 긴급 편성했다. 기정예산(51조4857억원) 대비 2.8% 규모로, 서울시의회 통과 시 올해 총 예산은 52조9427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동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14일 기자설명회에서 "현장에서 체감되지 않는 대책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원칙 아래 의회 의결 즉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추경 편성 배경으로 구조적 경기침체와 중동 정세 불안, 3고(高)..

서울 영등포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14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5년 12월 말 기준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이행 현황과 정보공개 수준을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공약 이행 완료도·목표달성·주민소통·웹소통·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삼았다. 영등포구의 공약 이행률은 91.7%로 전국 평균(70.42%)보다 21%포인트 이상, 서울시 자치구 평균(83.22%)보다 8%포인트 이상 높았다. 구는 '희망·행복·미래도시 영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