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보랏빛으로 물들인 BTS의 글로벌 투어 열기가 강릉 바닷가까지 이어지고 있다. 강릉시는 최근 고양에서 개최된 BTS WORLD TOUR 'ARIRANG'의 영향으로 지역을 찾는 국내외 한류 팬들이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팬들이 BTS 앨범 재킷 촬영지로 알려진 주문진 'BTS 버스정류장'을 비롯한 지역 명소에 국적을 가리지 않은 아미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이 일대는 북적였다. 특히 강릉시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는 하루 이용 대수가 50대를 넘기며 평소보다 두 배가량 늘었다. 강릉시는 해외 관광객..

삼척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역사 교육 콘텐츠가 지역 아동 교육 현장에 활용된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10일 지역 청소년이 제작한 콘텐츠를 아동 교육에 적용하는 '이사부 콘텐츠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기존의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이를 아동 교육에 활용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지역 내에서 생산된 교육 콘텐츠를 다시 지역 교육에 활용하는 구조다. 콘텐츠 제작에는 삼척고등학교 역사와 미술 동아리 학생 4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수요독도학교'프로그램을 통..

중동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요동치고 에너지 수급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8일 오후 별관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생과 기업을 살리기 위한 분야별 긴급 대책을 확정했다. 9일 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6일 비상경제 TF를 도지사가 직접 진두지휘하는 '비상경제 대책본부'로 격상한 이후 열린 첫 번째 점검 회의다. 도는 △물가·민생 안정 △기업·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에너지수급 리스크 관리 등 3대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 핵심 분야 대책을 즉시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