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이와야 "한·일수교 60주년…미래세대 교류 지원할 것"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13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미래를 짊어질 다음 세대 교류를 더욱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야 외무상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는정치, 안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쌓아왔다"며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사업 통해서 양국 간 상호 우정은 더욱 돈독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그는 이어 "양국울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