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켄터 린싱에 와인 100ml?…미슐랭 2스타 소믈리에 서비스의 석연찮은 해명
미슐랭 2스타를 보유한 레스토랑에서 와인 콜키지(Cork charge·고객이 소유한 와인을 식당에 가져가서 마실 때, 식당에 지불하는 비용) 서비스 불만족 리뷰를 남겼던 한 고객이, 한 달여만에 해당 레스토랑에서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글쓴이는 "사과는 받았으나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이 고객은 지난달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앱에 "90만원 상당의 와인을 직접 가져갔는데, 소믈리에가 개봉하며 100ml 가량을 말도 없이 따라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