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카드 3기, KB국민·신한·하나·IBK기업 4파전…1곳만 떨어진다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 입찰에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등 4개 은행이 참여한다. 이번 3기에서는 사업자 수가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늘어난 만큼, 4개 은행 중 1곳만 탈락할 전망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군인공제회C&C는 4개 은행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사업제안 발표(PT)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30일 우선협상대상자 순위를 통보한 뒤, 5월 중순 협상을 거쳐 최종 사업자를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