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의눈] 방사청장 기업 총수 줄세우기에 '대통령 흉내내기' 논란
    순항하는 K-방산을 등에 업은 방산업계 '슈퍼 갑' 방위사업청의 위세가 새삼 놀랍다. 방산기업을 계열사로 둔 그룹 오너들을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잇따라 만나기로 하면서 '대통령 흉내내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석 청장은 다음 주 방산기업을 계열사로 거느린 한화그룹의 김동관 부회장, LIG넥스원 구본상 회장, HD현대그룹 정기선 부회장과 잇따라 만난다. 역대 방사청장은 통상 취임 후 방산기업 대표와 개별 면담을 해왔지만, 석 청장은 이례..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방산기업 계열사 둔 그룹 오너들과 면담 추진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다음 주부터 잇따라 방산기업을 계열사로 둔 그룹 오너들과 면담한다.23일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석 청장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5월 28일), 구본상 LIG넥스원 회장(5월 30일), 정기선 HD현대그룹 부회장(5월 31일)과 만난다.이번 면담은 최근 방산 수출을 위한 방산기업 그룹 차원의 활동이 증대됨에 따라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래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 방향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

  •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본격화…2만기 규모 강원권 첫 국립묘지 들어선다
    국가보훈부가 강원도 횡성에 2만기 규모의 '강원권 첫 국립묘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보훈부는 24일 오전 11시 강원 횡성군청 회의실에서 강정애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협약에 따라 보훈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횡성군과 주민 의견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고, 강원도는 기반 시설 구축과 개별법령상 규제 해제 등에 적극 노..

  • '천하무적' 상승5사단, 과학화경계체계로 빈틈 없는 GOP작전 수행
    22일 오전 경기도 연천의 열쇠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중서부 전선은 자욱한 안개가 뒤덮어 전방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웠다. 적 동태를 감시·감지해야 하는 육군 5사단 GOP대대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악조건의 기상상황에 날선 긴장감으로 경계 근무를 섰다. 저 멀리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고지에 망원경으로 간신히 보이는 적 GP에는 인공기가 나부끼고 있었다. 5사단 상승열쇠부대가 굳건히 버티는 전선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국민과 영토를 수호할..

  • "제발 꿈이었으면, 누구 원망해야 하나"…'수류탄 사망' 훈련병母가 남긴 글
    지난 21일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사망한 훈련병의 어머니가 "누구를 원망해야 하느냐"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23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사망한 육군 32사단 소속 훈련병의 어머니 A씨가 남긴 편지가 게재됐다. A씨는 "다음주에 볼 수 있으니 조금만 참으라던 아들을 이제 다시 볼 수 없게 됐다"며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여 입대한 우..

  • ㈜에이치시티, ㈜한컴라이프케어 방산·안전장비 검증 및 교정 업무 수행
    시험인증 및 교정사업 선도기업인 ㈜에이치시티가 ㈜한컴라이프케어의 방위 산업 제품과 안전 장비의 환경 신뢰성·전자파 시험 등 각종 검증과 교정 업무를 본격 수행한다.㈜에이치시티가 ㈜한컴라이프케어와 기술·인적교류 등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양 사는 앞으로 한컴라이프케어가 개발·생산하는 우수한 차세대 제품을 대상으로 한 시험 평가 기술을 만들고, 제품 신뢰도를 향상하고자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컴라이프케..

  • LIG넥스원, 신궁·천궁II·현궁 등 주력 유도무기 유럽 마케팅 강화
    LIG넥스원이 우수한 유도무기 기술을 바탕으로 유럽 흑해 연안 지역의 시장 공략에 나섰다. LIG넥스원은 22일부터 24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BSDA 2024·Black Sea Defense & Aerospace)에 참가한다. BSDA는 루마니아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흑해 지역 최대 방산전시회다. 9회째를 맞은 올해 전시회에는 400여 개의 글로벌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방산업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 신원식 국방, 특전사 복귀한 최재혁 중사 만나 격려 "군 의료진 헌신·부대원 응원있어 가능"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2일 야간행군 훈련 중 쓰러져 위독한 상태에 처했다가 회복 중인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독수리부대 소속 최재혁 중사를 만나 "임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장관은 또 직접 쓴 손편지를 최 중사의 부친인 최현수 예비역 원사에게 전하며 최 중사가 복귀한데 대한 감사를 전했다.신 장관은 이날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한미 특수전부대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관했다. 신 장관은 회의 후 곧바로 특전사..

  • 한화에어로, K방산 대표주자 K9 앞세워 루마니아 시장 공략
    K9자주포와 천무 다연장 로켓 등으로 유럽 방산시장을 휩쓸고 있는 'K방산' 대표주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번에는 루마니아 진출을 모색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2일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BSDA(Black Sea Defense & Aerospace)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한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은 주력 무기 체계를 앞세워 중동부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에게 전략..

  • "세계 최다 잠수함 보유국 北 위협 대비 핵추진 잠수함 보유해야"
    세계 최다 잠수함 보유국인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군이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문근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는 20일 부산 강서구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 본사에서 'K-방산과 잠수함 개발 현황: 잠수함 안전을 위한 KR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함정기술 세미나에서 "잠수함 76척을 보유한 북한 해군의 최대 위협은 잠수함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특히 문 교수는 "북한..

  • 제복근무자 희생 나누는 가족들…"가정의 달도 함께하지 못해 미안"
    "부부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한없이 부족해요."지난 7년간 직업 군인의 배우자로 살고 있는 김아름씨(39·여)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하루 대부분을 군 부대에서 지내는 남편의 빈자리가 익숙하다. 자녀교육을 위해 기러기 가족 생활을 택하는 군인 가정도 많지만 "아이에게는 아빠가 필요하다"며 남편을 따라 부모님도, 친구도 없는 낯선 곳으로 이사를 다녔다. 김씨는 지난 7년의 결혼생활 중 남편을 따라 낯선 지역으로 총 4번의 이사를 했다...

  • 계속되는 수류탄 훈련 사고에 시스템 총체적 점검 필요성 대두
    21일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훈련병이 사망하고 소대장이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육군의 수류탄 투척 훈련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검토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신병 훈련중 수류탄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장 최근엔 2015년 9월 대구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로 교관이 숨지고 훈련병과 부사관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이번 사고는 그 이후 8년 8개월..
  • 육군 신병 훈련 중 '수류탄 폭발'… 2명 사상
    육군 신병 훈련 중에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이 큰 부상을 당했다.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A훈련병이 수류탄 핀을 뽑고 던지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훈련병과 당시 훈련을 지휘하던 소대장 B상사가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됐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A훈련병은 숨졌고, 손과 팔에..

  • "가정의달·부부의날에도… 남편 빈자리 익숙해요"
    "부부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한없이 부족해요."지난 7년간 직업 군인의 배우자로 살고 있는 김아름씨(39·여)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하루 대부분을 군 부대에서 지내는 남편의 빈자리가 익숙하다. 자녀교육을 위해 기러기 가족 생활을 택하는 군인 가정도 많지만 "아이에게는 아빠가 필요하다"며 남편을 따라 부모님도, 친구도 없는 낯선 곳으로 4번이나 이사를 다녔다. 이제는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부부생활..

  • 실수류탄 훈련 또 도마위… 관리부실이냐 시스템문제냐
    21일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훈련병이 사망하고 소대장이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육군의 수류탄 투척 훈련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신병 훈련중 수류탄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장 최근엔 2015년 9월 대구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로 교관이 숨지고 훈련병과 부사관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이번 사고는 그 이후 8년 8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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