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 '걷기 문화 확산' 올바른 걷기 프로그램 운영
    서울 동작구가 '올바른 걷기 프로그램'를 운영한다.올바른 걷기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바르게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 운동에 대한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지역사회 건강조사 지표에 따르면 동작구민은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30분 이상 주 5일 걷기를 실천한 비율이 2022년 기준 58.5%로, 코로나19 이전 보다 7.9%p 감소했다.교육은 건강소모임 활동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워킹협회 걷기 전문강사가 함께한다..

  • 양천구, '2023년 폭염대비 종합대책' 시행…재난도우미 860명 운영
    서울 양천구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을 정하고 '2023년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7~8월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대기불안정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구는 폭염상황관리 전담조직(TF)을 구축해 상시 운영하고, 폭염 특보 발령 시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한다.특히 구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노인돌보미, 복지사, 통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860명을 운영해 독거 어르신,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 영등포구, 여의도-인천공항 직통 '6007번 공항버스' 운행
    서울 여의도와 인천공항을 직통하는 공항버스 6007번이 6월 1일부터 운행한다. 서울 영등포구는 여의도와 영중로를 경유하는 직통 인천공항 버스가 없어 지난 3월부터 여의도, 영중로 일대의 공항버스 신설을 서울시에 줄곧 건의해왔다. 6007번은 오전 4시 30분 국회의사당을 첫 시작으로 △켄싱턴 호텔 △여의나루 △페어몬트 호텔 △콘래드 호텔 △증권거래소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영등포시장역 △신화병원 △당산 푸르지오 △당산역을 경유한다. 막차는..

  • 은평구, 주민자치회 '민방위경보 시 행동요령' 교육 실시
    서울 은평구가 31일 주민자치회 사무국을 대상으로 민방위경보 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비상시 행동 요령은 공습, 지진, 화생방 등 각종 사태별 대응 방법으로, 이날 교육은 △일상생활 중 대피장소를 사전에 파악 등 꼼꼼히 준비 △공습경보가 울리면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 후 몸을 보호 △공습이 멎고 조용해졌을 때는 정부 안내를 듣고 행동 등을 다뤘다.구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드론 도발 등이 발생함에 따라 구민에게 비상시 행동요..

  • 경복대학교-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양한 공익콘텐츠 제작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과는 지난 24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방송제작 기술 및 노하우를 결합해 국민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공동제작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경훈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장, 김주희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디어 교육과 방송 참여 지원 △취업프로그램과 현장실습 운영 △인적∙물적 자원 등 상호 교류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

  • 현 고2 '2025 수능' 교차지원 줄여 '문과침공' 막는다
    현 고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5학년도 대입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교차지원에 신중하라'이다. 이른바 '문과침공'을 막기 위해 교차지원을 줄이는 등 주요 대학들이 입학전형을 변경했다. 3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서 17개 대학이 수능 선태과목 필수 반영을 폐지했다. 정시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 시 수학(미적분/기하), 탐구(과탐)이 필수 반영되지 않는다. 그동안 수학능력시험이 문·이..

  • 관악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 운영
    서울 관악구가 대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구는 개인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구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자전거 수리 서비스는 관악자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자전거 정비 전문가들이 △무상점검(브레이크, 공기압, 기어 등) △시중보다 저렴한 수리 서비스 제공 △안전한 자전거 관리법 안내와 필요시 아파트 단지에 장기 방치돼있는 자전거..

  • 장애학생 위한 AI 체험 교육 '상상 체험버스' 출발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은 지난 30일 제주 성산고등학교에서 '2023년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31일 국립특수교육원에 따르면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는 일반학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첨단기술 기반한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하는 사업이다. 국립특수교육원에서 3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제주 지역까지 처음 포함해 총 122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 발대식에는 이한..

  • 강남구, AI 반려로봇 등 스마트기기로 독거 어르신 돌본다
    서울 강남구가 인공지능(AI)과 반려로봇을 활용한 독거어르신 집중돌봄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구는 고령화와 독거 어르신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고도화된 스마트돌봄 기기를 130가구에 지원한다.챗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기반한 '반려로봇 다솜이'는 은둔·우울, 사회적 고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된다. 어르신이 부정적 언어를 사용하면 챗GPT에 탑재된 소프트웨어가 감성 대화를 통해 정서적 위안을 준..

  • 강서구, '재능기부·봉사 등' 모범구민 13명 표창장 수여
    서울 강서구는 31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구는 이날 모범 및 선행구민 표창장 수여식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구민 13명에게 표창장을 시상했다. 표창을 수상한 강희영, 김승연 사회복지사와 이남호 자원봉사자는 그린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개설, 목욕봉사 등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 세종대, 모의 논술고사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실시
    세종대가 2024학년도 논술전형에서 전년도 대비 30명 증가한 340명을 선발한다.31일 세종대에 따르면 모의 논술고사가 오는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논술전형은 상대적으로 학생부 성적이 불리해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수시 모집에서 대학을 상향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목표로 수능 영역별 맞춤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학생부에 비해 6월 모평 성적이 유리하다면, 학생부 위주 전형보다..

  • 성균관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선정…5년간 150억 지원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반도체융합공학과가 KAIST, UNIST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학교는 2023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31일 성균대에 따르면 반도체융합공학과는 교육부의 첨단학과 입학정원 증원에 따라 2023년 2학기에 설립 예정인 차세대 반도체 분야 신설 학과로 연간 석사 52명, 박사 26명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입학정원과 교육..

  • 6월 수능 모평 이후 학습법 "오답 분석·구체적 계획 중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가 1일 실시되는 가운데, 입시전문가들은 모평 이후 수험생들의 학습 전략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6·9월 모평은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매년 수험생들의 학업 수준을 확인하고 수능 난이도 조절에 참고하고자 실시한다. 31일 입시전문가들에 따르면 6월과 9월 실시하는 모평을 통해 수험생들은 평가원의 시험 출제 의도와 방향, 본인의 학습 수준 등을 파악해 수능에..

  • 서울시, 혁신디자인·합리적가격 '고덕강일 3단지' 착공
    서울시가 민선 8기 첫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인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가 본격 착공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오후 강동구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 시공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 참석해 인사말 했다. 이날 착공식엔 오 시장을 비롯해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진선미 국회의원, 이수희 강동구청장, 고덕강일 3단지 사전예약 당첨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오 시장은 인사말에서 "혁신적 건축디자인·고품질 마감..

  • 오세훈 "안전엔 타협없고 과잉 정도로 대응해야"
    31일 오전 북한의 우주발사체와 관련한 경계경보 오발령 논란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안전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고 과잉이다 싶을 정도로 대응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직접 브리핑을 통해 "먼저 북한의 우주발사체와 관련한 서울시의 경계경보 문자로 많은 분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북한이 통상 동해로 발사하는 것과 달리 남쪽으로 발사한 상황에서 1000만 시민의 안전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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