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 2024 QS 아시아대학평가 아시아 76위
    세종대학교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76위를 기록했다.11일 세종대에 따르면 세종대는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2020년 83위, 2021년 81위, 2022년 79위에 이어 올해는 3계단 상승한 76위로 오르며 순위 상승이 이어졌다.세종대는 올해도 연구의 우수성을 나타내는 논문당 피인용수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아시아에서는 지난해 23위..

  • 고려대, 스웨덴 주요 5개 대학과 손잡고 국제적 연구·교육·혁신 이끈다
    우리 사회가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사회를 위한 길을 여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위한 국제적 교육-연구-기술혁신 프로젝트가 선보인다.11일 고려대학교는 SKERIC(Sweden Korea Education Research and Innovation Collaboration) 프로그램을 발족하고 최근 킥오프 회의를 마쳤다고 밝혔다.올 3월, 룬드대학을 비롯한 스웨덴 대학들이 고려대에 교육-연구-혁신 협력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를 기반으로..

  •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디지털 혁신 리더십' 북콘서트 개최
    디지털리스트 강요식 박사(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가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본관 1층 이병형홀에서 저서 '디지털 혁신 리더십' 북콘서트를 연다.강 박사는 콘서트에서 오후 2시 저자 사인회로 시작해 참관객들과 AI 등 디지털 세상에서 혁신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강 박사의 14번째 저서이다. 이 책은 "AI 주권시대에 미래를 어떻게 확장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코칭으로..

  • 동작구, 특별교부세 24억 추가 확보…주민 안전 주력
    서울 동작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구는 총 10개의 사업을 선정해 13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신청한 결과, 하반기에 5개 사업, 24억원을 교부받았다.지난 상반기에 받은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구가 확보한 재난 관련 외부 재원은 총 52건, 269억원이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훼손된 숲길 및 공원녹지시설 보수 정비(7억원) △삼일공원 보행 안전 정비사업(3억원) △노량..

  • 행안부, 2023 스마트워크센터 이용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교육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모씨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담당자와 대면으로 회의할 때마다 오송역에 있는 '오송 스마트워크센터'를 이용한다. 역과 가까워 전국 각지의 담당자가 쉽게 오갈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회의실도 잘 갖춰져 있어 영상회의 및 회의실 인프라를 활용해 회의실 대여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업무연속성을 유지하고, 회의 참석 범위도 확대해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가능해졌다. #서울 감사원에서 근무하는 김모씨는 세종에 거주하고 있다...

  • "우리 모두 함께해요"…서울시 고립·은둔청년 토크콘서트, 따뜻한 동행 지원
    "사실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젊은이들이 과감하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3년 서울 고립·은둔 청년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했다.고립 청년이란 물리적·정서적으로..
  • 면허신청·경력증명용 인감증명서 발급 주민센터 안 가도 된다...정부24 발급 가능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인감증명서 중 재산권 관련성이 높은 부동산 등기나 금융기관 제출 목적을 제외한 인감증명서는 내년부터 정부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11일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인감증명서란 본인의 도장을 행정청에 미리 신고해놓고 필요할 때, 인감증명서 발급을 통해 본인이 신고한 도장(인감)임을..

  • "강남 대규모 개발사업 한자리서 본다"
    서울 성동구는 15일까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 '강남의 미래를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구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전시회에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 △현대차그룹 GBC 건립사업 △공공기여사업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삼성동 일대 청사진을 제시한다.동남권의 새로운 핵심거점이자 로봇친화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하고 있는 수서동 일대 주요 사업도 전시된다. 내년..

  • 성동구, 마장역 '스마트도서관' 개관
    서울 성동구가 12일 지하철 5호선 마장역 내에 '성동구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한다.스마트도서관은 성동구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대출할 수 있는 무인 작은도서관으로, 출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신간과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다.마장역에 설치되는 스마트도서관은 500여 권의 다양한 책을 보유하고 있다. 1인당 2권의 도서를 최대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지하철이 운행하는 시간에 맞춰 365일 연중무..

  • 중구, '2024 대입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서울 중구가 16일 오후 1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2024 대입 정시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1부에서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가 '2024 수능 실체점 결과 분석 및 주요 대학별 합격점수 예측'에 대해 설명한다. 대학별 합격점수를 예측하고 지난해 대비 변동 폭을 분석할 예정이다.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학과를 살펴보고 지원 전략을 알려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시 지원 자료집과 대학별 배치표도 제공한다.2부에서는 설명회에 참석..

  • 강북구,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서울 강북구가 내년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절기(12~3월)에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하는 제도로 2019년 도입됐다.구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송, 난방, 사업장, 노출저감 등 4개 분야 10개 대책을 추진한다.먼저 수송 분야에서는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민간 자동차검사소 점검, 승..

  • 서울과기대, 창업프로그램 대회서 'KDB 산업은행 회장상' 수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1월 30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에서 열린 'KDB START UP 2023 DEMODAY'에서 최종 'KDB 산업은행 회장상'을 수상했다.11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및 KDB나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KDB START UP 2023 DEMODAY'는 '2023 KDB 창업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국 16개 대학의 대표팀들이 참가해 창업 성과 공유 및 청년 창업가 지원을..

  • 경희대-용인교육지원청, AI·SW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
    경희대학교가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글로컬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AI·SW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일 경희대에 따르면 용인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며 경희대와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경희대는 미래 첨단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이해하는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미래 인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청소년 단계부터 디지털 분야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경희대는 용인..

  • 서울시, 기후 위기 대응 앞장선다…민·관·산·학 모여 선언식 개최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민간 단체, 관공서, 학계, 기업과 탄소중립 실현 협력을 약속했다.시는 11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롯데케미칼, 서울YMCA 등 24개 기업·단체와 '제로서울 기업실천단의 약속' 선언식을 개최했다.지난해 6월 출범한 제로서울 기업실천단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후 위기 대응 실천에 앞장서는 민간 협력 네트워크다.현재 실천단으로 활동 중인 기업은 총 26개로, 건물 에너지 효율화, 전기차 충전기 보..

  • 정시 앞두고 불법 입시 컨설팅 기승, 특별점검 나선다
    교육당국이 12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대입 정시모집 입시 상담(컨설팅)과 관련한 사교육의 편·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11일 교육부는 물가 안정과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시·도 교육청과 함께 불법 입시 상담·교습비 초과 징수에 대해 특별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강남구 소재 불법 고액 교습비 학원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부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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