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 내년 가격인상으로 원가 부담 상쇄"
    IBK투자증권은 8일 빙그레에 대해 올 4분기부터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효과가 사라짐에 따라 매출 상승세가 주춤하겠지만, 바나나맛 우유 등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분이 반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빙그레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2288억원이다. 영업손실은 121억원으로 적자를 유지한다는 예상이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2284억원)를 충족하는 수준이지만 영업손실(82억원 적자) 폭..
  • 카카오뱅크, 예·적금 기본 금리 최대 0.4%포인트 인상
    카카오뱅크는 예·적금 기본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바뀐 금리는 다음 날 신규 가입부터 적용된다.정기예금은 0.2~0.4%포인트 인상한다. 만기 1년 기준 정기예금 금리는 0.3%포인트 오른 연 1.8%이며, 자유적금은 연 1.6%에서 연 1.9%로 올린다.자유적금의 경우 자동이체 신청 시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적용 시 1년 만기 자유적금 금리는 연 2.1%다.정기예금과 자유적금은 만기가 길수..
  • [기자의눈] 은행권, 올해 희망퇴직 '최대'라는데…신규 채용은?
    기업가에 퍼진 ‘직원이 자산이다’라는 격언은, 직원은 최소화해야하는 ‘비용’이 아니라 ‘자산’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은행권에는 이같은 격언이 통하지 않는 모양새다. 연말을 앞두고 은행권은 대규모 희망퇴직으로 인력효율화 작업에 나섰다. 반면에 이 빈자리를 채울 신입 직원 채용 소식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올해는 은행권의 희망퇴직 규모가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의 비대면·디지털화, 점포 축소를 동반한 인력 효율화 작업..
  • [단독]국회, 금융사 CEO 소송비용 대납 방지 법안 만든다
    최근 5년간 국내 금융그룹이 쓴 소송비용이 1000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금융사들의 법률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채용비리사태와 DLF 및 라임,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 등 사모펀드 사태가 불거지면서 금융사들의 소송비용은 가파르게 늘고 있는 모양새다.금융사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자(CEO)가 기소돼 재판에 넘겨지거나, 금융당국의 징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정치권은 기업이 CEO의 소송비용을 대납하..

  • 오너 복귀설에 흥국생명·흥국화재, 변화의 바람 불까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변화의 바람이 불까. 지난 10월 만기 출소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경영복귀설이 무르익으면서 인적쇄신을 통한 ‘이호진 체제’ 구축에 나설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이 전 회장의 경영복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물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의 취업 제한이 걸려 공식적인 직함을 달기 어렵지만 압도적 지분율로 최대주주로서의 영향력 행사에 나설 것이란 게 업계의 중론..

  • 대구은행, 캄보디아 금융사고 '사기'가 '뇌물사건'된 배경은?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연임 1년만에 위기를 맞았다. 대구은행은 신남방 전략 차원으로 캄보디아 진출을 추진했는데, 현지 법인 본점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사기사건이 뇌물사건으로 비화됐고, 김태오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은행은 캄보디아 현지 법인 사옥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브로커에게 계약금 132억원(1205만 달러)을 지급했지만, 제3자에게 건물이 매각됐고 계약금도 반환받지 못하게 됐다. 이를 두고 검찰은..

  • 신한라이프,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이노베이션 부문 금상 수상
    신한라이프는 브랜드 론칭 캠페인 ‘라이프에 놀라움에 더하다’가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특히 이노베이션 부문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VR, AR, 3D, 홀로그램, 드론, 가상현실, 양방향 광고 등 기술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광고 중, 기술성 및 아이디어의..

  • 신한은행, 2021 국가고객만족도 은행 부문 5년 연속 1위 수상
    신한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2021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5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24회째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 대학이 공동 개발해 조사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생산돼 국내 소비자에게 최종적으로 판매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 수준을 측정·계량화한 대표..

  • 금감원 "전 하나은행장, 이탈리아헬스케어 사태 감독책임 없어"
    금융감독원이 이탈리아헬스케어 펀드 제재심의위원회 대상에서 당시 하나은행장인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제외된 것에 대해 ‘함 부회장의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7일 금감원은 “이탈리아 헬스케어펀드 등과 관련한 제재 건은 지난 7월 15일 제재심의위원회에 처음 상정된 후 현재 심의하고 있다”며 “조치안에는 ‘이탈리아가 망하지 않는 이상 손해는 없다’, ‘12개월 조기상환이 확실하다’는 등 투자자에게 왜곡된 사실을 알린 행위에 대한 제재사항도..

  • KTB네트워크, 청약 증거금 4조7500억원…경쟁률 327대 1
    KTB네트워크는 7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부터 이틀 간 진행한 공모 청약 결과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 500만주에 대해 16억3628만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은 4조75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KTB네트워크는 지난달 29~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전체 신청수량의 93.3%가 공모가 상단이상 가격을 제시했다.다만 당시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인한 주식시..

  • 2차전지·신재생 관련주에 꽂힌 중학개미…"유동성 장세 온다"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중학개미’들이 2차전지·신 재생에너지 등 성장주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정부가 헝다 그룹 파산 우려에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 카드를 꺼내들면서 관련주들의 증시 전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증권가에선 지준율 인하로 유동성 장세가 이어질 경우 성장주들의 지속적인 상승도 이뤄질 수 있다고 봤다.◇중학개미, 2차전지·신재생 관련주 순매수 지속7일 한국결제예탁원에 따르면 지난 한달 동안 중학개미는 2차전..

  • 산업은행, 범죄 피해자 3명에 총 3000만원 전달…일상 복귀 지원
    산업은행은 7일 ‘KDB 따뜻한 동행’ 48호 후원 대상으로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들에게 각각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산업은행의 후원금은 폭행사건을 저지하다 상해를 입어 입원치료 등으로 실직까지 이어진 A씨 등의 병원 치료비 및 일상으로 복귀 지원에 사용된다.앞서 산업은행은 경찰청과 2017년 2월 업무협약을 맺고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의 사..

  • "오미크론 별거 없다" 소식에…코스피, 3000선 회복 코앞
    코스피가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심각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8.47포인트(0.62%) 오른 2991.72로 장을 마감하면서 3000선 회복을 코앞에 두고 있다. 코스피는 장초반 약세를 보이면서 전장보다 12.35포인트(0.42%) 내린 2960.90까지 떨어졌지만, 외국인 수급이 지속되면서 상승 전환했다.미국 행정부 최고 의료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 [하우스분석] 또다른 수익주머니 '매수·합병 수수료'…역대최대치 '눈앞'
    증권사들이 매수·합병 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올 들어 9개월 동안 증권사들은 1조원 넘는 수수료 수익을 챙기면서 역대 최대치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업 범위가 기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확대되는 등 다각화된 데다, 각 증권사별 투자은행(IB) 부서가 큰 규모의 딜을 여럿 성사시키며 성장세를 이끈 것이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말 기준 국내 31개 증권사의 매수·합병..
  • 은행권, 결혼·장례 등 실수요 신용대출 연소득 50%·1억원 특별한도 추진
    은행권이 결혼, 장례 등 목적의 실수요 신용대출에 한해 연 소득보다 더 많은 대출을 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고강도 가계대출 관리 지침에 따라 신용대출 한도가 연소득 이내로 제한된 가운데, 실수요자는 연봉의 50%·최대 1억원의 특별 한도가 부여될 전망이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대출 연소득 한도 제한 조치와 관련해 시중은행들이 실수요자 예외 허용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결혼, 장례, 출산, 수술 등 증명서가 제출된 경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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