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후일담] 4개월 만에 수술대 오른 '정은보식' 검사체계
    금융권에서 잇따라 횡령 사건이 터지면서 금융감독원의 검사제도가 또 다시 개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체계를 고친 지 겨우 4개월 만입니다. 우리은행 614억원 횡령 사건에서 내부통제로도 범죄를 잡아내지 못하는 한계점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검사 방안을 다시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 것이죠.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금감원 수시검사를 통해 밝혀진 ‘횡령 직원 A씨의 50억원 추가 횡령 정황’을 먼저 적발하지 못..

  • 부산은행-SGI서울보증, 수출기업 CGB 지원 협약
    BNK부산은행이 지난 18일 부산 본점에서 SGI서울보증과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수주 활성화를 위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SGI서울보증이 발급한 CGB(Counter Guarantee Bond)를 담보로 해외계약을 체결한 수출 중소기업에게 원활한 외화지급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GB는 담보력이 부족한 국내 수출 중소기업이 은행 지급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은행을..
  • DB생명, '(무) 백년친구 간편한 내가고른 건강보험' 비갱신형 출시
    DB생명은 기존에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는 ‘(무)백년친구 간편한 내가고른 건강보험’을 비갱신형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비갱신형으로 출시된 이 상품은 갱신 시마다 인상되는 보험료의 부담을 낮추고 장기간 보장받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소비자가 직접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추어 설계가 가능한 DIY(Do It Yourself)형 상품이다.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3대 질병의 진료비가..

  • 코스닥의 상승동력, '2차 전지·바이오株'…'천스닥' 복귀는 언제쯤
    개인과 외국인들이 2차 전지와 바이오주를 대거 순매수하면서 코스닥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최근 4일 간 상승하다 잠시 조정을 받긴 했지만 1분기 실적 선방에 성공한 2차 전지와 바이오 주식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천스닥’ 복귀에도 파란불이 들어왔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7포인트(0.89%) 하락한 863.80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2일 833.66포인트 이후 지난 18..

  • 우리은행도 주담대 만기 40년으로 확대…"원리금 상환 부담 경감"
    우리은행도 주택담보대출 대출기간을 40년으로 확대한다. 이로써 KB국민·신한·하나·농협 등 5대 은행이 전부 주담대 만기를 늘리게 됐다.19일 우리은행은 다음 날인 20일부터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 선택 시 주담대 만기를 기존 35년에서 40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대상 상품은 우리아파트론, 우리부동산론(주택), 집단 입주자금대출 등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매월 원리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라며 “변경된 내용은 시행일 이..

  • 증권사 우등생 누구…수익성 '한투' 재무건전성 '미래에셋'
    대형 증권사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올 1분기 수익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NCR(순자본비율)이 가장 높았다. 어려운 업황에도 자본력을 바탕으로 투자 영역을 확대하는 등 사업 다각화로 안정적 수익구조를 마련했기 때문이란 평가다.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증권사 8곳의 올 1분기 평균 ROE는 10.9%로 전년 동..

  • "한땐 황제주였는데"…끝없이 추락하는 LG생활건강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에도 굳건했던 ‘황제주’ LG생활건강의 주가 하락이 심상치 않다. 지난 2월 100만원선이 깨진 뒤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어서다. 연간 실적 전망도 어두울 것으로 점쳐지면서 반등의 여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주가는 장중 65만700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틀 연속 52주 신저가 경신이다. 특히 지난 11일 ‘어닝 쇼크’ 수준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한..

  • 조좌진號 로카시리즈 '대박'…1Q 순이익 81% 증가
    롯데카드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80% 이상 늘어나며 주요 카드사 중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취임 후 내놓은 ‘로카(LOCA) 시리즈’의 성공으로 개인 회원과 신용판매 자산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 자산 확대에 이어 ‘거리두기 해제’ 효과로 적자였던 자회사가 흑자로 돌아서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조 대표가 취임 후 ‘본업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밝히며 롯데카드의 기초 체력을 기르는데 힘쓴..

  • 금융당국, 빅테크 간편결제 수수료 반기마다 공시한다
    금융당국이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빅테크의 간편결제 서비스 수수료를 공시하기로 했다. 서식을 마련해 반기별로 업체 홈페이지에 수수료율을 공시할 방침이다.금융감독원은 19일 전자금융업자 결제수수료율 공시체계 마련을 논의하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핀테크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유관협회와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플리카(토스) 등 빅테크,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제이티넷 등 결제대행..

  • 3일 만에 다시 2600선 아래로…코스피 1%대 하락 마감
    코스피가 19일 사흘 만에 다시 2600선을 내줬다.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3.64포인트(1.28%) 하락한 2592.34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74포인트(1.89%) 내린 2576.24로 출발해 장 초반 2% 넘게 급락하며 2568.54까지 떨어진 뒤 장중 개인 매수세에 낙폭을 줄였다. 다만 2600선은 회복하진 못했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월마트, 타겟 등 미국 소매업체가 인플레이션 충격으로 부진한 실..

  • 금융자산 1억 이상 50대 '뉴시니어', 10명중 9명 뱅킹앱 이용
    1억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50대 ‘뉴시니어’ 세대들은 모바일 뱅킹앱 등 디지털 채널을 적극 이용하고, 토스와 카카오페이와 같은 새로운 금융 채널에 대해서도 거부감 없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은행 영업점을 여전히 중요한 채널로 판단하고, 디지털 채널을 이용할 때도 간편한 상담원 연결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다.19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 거주자 중 금융자산 1억원 이상 보..

  • '미성년 고객 금융거래 돕는다'…신한은행, 'Little신한' 서비스개시
    신한은행은 미성년자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에서 ‘Little신한(리틀신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틀신한은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 ▲우리아이 맞춤 상품 보기 ▲아이행복바우처·청소년행복바우처 ▲증여풀이 서비스 ▲신한 밈 카드 발급 등 미성년자 금융 거래에 대한 다양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종합 금융 서비스다.특히 미성년 자녀를 둔 고객은 리틀신한 페이지를 통해 계좌 신규 개설시..

  • 캠코, 한국법제연구원과 맞손…"법제 중심 연구 역량 강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한국법제연구원과 ‘법제 중심의 연구기반 조성과 연구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계·기업 재기지원, 국유재산 관리·개발 분야에서 연구협력 과제를 공동 발굴·연구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 학술대회 개최, 상호 자문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학술교류·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 광주은행, '대한적십자사 10억 기부클럽' 가입…광주·전남 최초
    광주은행은 ‘대한적십자사 10억 기부클럽’에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광주 동구 광주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10억 기부클럽 가입패 수여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0년 대한적십자사 5억 클럽에 광주·전남 1호로 가입한 광주은행은 이번에 10억 클럽에도 광주·전남 1호로 이름을 올렸다. 광주은행은 지역사회에 나눔봉사의 기업문화를 전파하는데 선두 주자로 자..
  • 해외 스타트업 투자…교보증권, 동남아 디지털혁신펀드 결성
    교보증권은 해외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자 ‘동남아시아 디지털혁신펀드’를 결성했다고 19일 밝혔다.이 펀드는 싱가포르 가변자본기업(VCC) 제도에 따라 신설된 기업구조 투자펀드다. 목표 펀드 규모는 최소 5000만달러에서 최대 7500만달러로, 투자기간은 5년이다.투자 대상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인도,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소재 초기 스타트업이다. 투자 분야는 핀테크, 헬스케어(..
1 2 3 4 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