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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병사, 민간인 살해 첫 인정…우크라이나 전쟁범죄 재판 개시

    우크라이나 사법부가 개시한 첫 전쟁범죄 재판에서 러시아 병사가 민간인 살해 혐의를 인정했다고 B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육군 전차사단 소속 바딤 시시마린 하사(21)는 이날 키이우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무장을 하지 않은 62세 민간인 남성을 소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인정했다. 시시마린은 지난 2월 28일 우크라이나 수미주 추파히우카 마을에서의 저지른 범죄를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심문에 “네”라고 답한 뒤 “전적으로..

  • SEA게임 통해 활기 찾고 있는 동남아…개최국 베트남도 1위로 승승장구

    “말도 못하게 즐겁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었던 시간들을 다 보상받는 기분이다.” 19일 오전 동남아시안게임(SEA) 마라톤 경기가 펼쳐지던 베트남 미딩 지역에 응원을 나온 타인(36)씨는 잔뜩 들떠있었다. 그는 “갈 수 있는 경기는 최대한 가서 구경하고, TV나 유튜브 중계로도 즐겨본다”며 “베트남 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져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프엉 아잉(25)씨도 “동..

  • 美 바이든, 분유 대란에 "국방물자조달법 발동, 공수작전 동원"

    미국 전역에 불거진 분유대란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비상사태에 적용되는 ‘국방물자조달법(DPA)’을 발동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해외에서 분유를 조달하기 위한 ‘분유 공수 작전’도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이날 제조업체들이 분유 공급 확대에 필요한 원료를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DPA를 발동한다고 밝혔다. DPA는 대통령이 비상 상황시 특정 제품의 생산과 공급에 협조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법으로, 19..

  • "美 올가을 코로나19·독감 백신 동시 접종 검토"

    미국이 올가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연방 보건당국과 과학자들이 올가을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두 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시접종 대상자와 접종용량 등 구체적인 사항은 내달 미 식품의약국(FDA) 과학자문단 회의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피..

  • 돌아오는 우크라 대사관…美 석 달만에 키이우 대사관 업무 재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3개월간 문을 닫았던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대사관이 18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에서 업무를 재개했다. UPI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2월 14일 폐쇄했던 키이우의 대사관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당한 선택으로 인한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이동하기 며칠 전 우리는 키이우 대사관에서 깃발..

  • "마오타이가 기가 막혀"…1992년산 경매가 2조원까지 폭등

    중국의 대표적 명주인 마오타이(茅臺)의 최고급 브랜드 가격이 최근 열린 경매에서 무려 99억위안(元·1조8710억원)까지 폭등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웬만한 주류 회사를 하나 창업하기에도 충분한 엄청난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기가 막히다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듯하다. 중국의 유력 경제지인 청두상바오(成都商報)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이 술은 ‘한디(漢帝) 마오타이’로 1992년에 달랑 10병만 한정 생산, 판매된 53도..

  • 나토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돈바스 수복 가능성 내부 논의 중…당분간은 교착 예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향후 몇 주간은 특별한 진전 없이 대치 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 관계자가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양측 모두 향후 몇 주간 전장에서 주요한 이득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며 “당분간은 정지 상태로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같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우크라이나군이 이전 영토를 수복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전세가 우크라..

  •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신청서 냈지만 수개월 '공백' 기간 안보는?

    핀란드와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나토 회원국의 승인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터키가 양국의 가입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의회 등 30개 회원국의 국내 승인 절차가 마무리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 승인 절차 기간 핀란드와 스웨덴은 나토의 조약 5조에 따라 집단방위의 대상이 아니지만 미국·영국·독일 등이 이와 별도의 안전보장을 약속한 것이 안전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토 회원국 대사들..

  • 러시아,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외교관 85명 추방...캐나다방송 지국 폐쇄

    러시아가 18일(현지시간)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외교관을 대거 추방한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유럽 3개국이 스파이 활동 의혹이 있다며 러시아 외교관들을 300명 이상을 추방한 데 대한 보복 조치다. 아울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가장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는 캐나다의 공영방송 모스크바 지국을 폐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러시아 주재 프랑스 외교관 34명, 모스크바와..

  • 백악관 "바이든 한일 방문, 결속한 민주주의 세계의 비전 메시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을 앞두고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楊潔지)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18일(현지시간) 전화통화로 북한 문제 등에 관해 논의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20~24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일본 방문 기간이나 후에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포함해 추가적인 미사일이나 핵실험, 또는 둘 다를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관해 양제츠 정치국원과 논의했다고 밝혔다..

  • 백악관, 바이든-문재인 면담, 대북특사 논의 부인..."바이든, DMZ 안가"

    미국 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방문 기간을 전후해 북한이 핵실험와 미사일 시험 발사를 모두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기간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할 계획이 없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별도 면담 일정이나 그의 대북 특사 관련 논의가 없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카린 장-피에르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

  • 발렌타인데이에 이혼한 中 여신 퉁리야 재결합설

    지난해 중국의 발렌타인데이인 5월 20일에 이혼한 중국의 여신 퉁리야(39)가 전 남편 천쓰청(陳思誠·44)과 재결합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이고 있다. 소문이 사실을 경우 그녀는 조만간 다시 혼인신고도 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북한에서 인기가 대단하다는 그녀는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소수민족인 시보(錫伯)족 출신으로 지난 2014년 1월 감독 겸 배우이자 베이징의 명문 중앙희극학원 선배인 천과 결혼한 바 있다. 그러나 7년 후인 지난..

  • 대만 코로나19 대재앙 상황, 감염자 10만 목전

    사실상 ‘위드 코로나’ 정책을 천명한 대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예상대로 대재앙 국면으로 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만간 하루 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 10만명대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18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대만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무려 8만5356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1만9523명이나 늘어났다. 단순하게 산술적으로 계산할 경우 19일이면 10만..

  •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공식 신청서 제출

    핀란드와 스웨덴이 1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위한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요청을 한껏 환영한다”며 이들 국가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70여 년간 군사적 비동맹주의 정책에 따라 중립 노선을 지켰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나토 가입을 결정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은 나토의 동..

  • [르포] 태국의 한국어 교육 산실, 송클라대학을 가다

    태국 남부, 말레이시아와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빠따니는 한국과의 인연이 각별한 도시다. 1965년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수주한 해외 건설 공사가 바로 빠따니와 나라티왓을 잇는 총연장 98㎞ 고속도로 건설 공사였다. 이명박 전(前) 대통령이 현대건설 근무 시절 현장에서 폭도들에게서 목숨을 걸고 금고를 지켰던 곳도 이곳이다. 1966년 현대건설이 빠따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건설에 착공한지 20년이 지난 1986년 송클라왕립대학교 빠따니캠퍼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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