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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신 가석방에 전용기 타고 태국 날아간 훈센…'32년 우정' 과시

    훈센 전(前) 캄보디아 총리가 가석방된 탁신 전(前) 태국 총리를 만나 '절친' 면모를 과시했다. 22일 방콕포스트와 로이터에 따르면 훈센 전 총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탁신 전 총리와 함께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엔 지난 18일 가석방 돼 자택으로 돌아온 탁신 전 총리가 목과 팔에 보호대를 차고 있었고 훈센 전 총리는 그의 등에 손을 얹고 옆에 앉아 있다. 훈센 전 총리는 "정치 얘기는 하지 않았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두..

  • 말레이시아 호텔업계, 판매세(SST) 6% → 8% 인상에 울상

    말레이시아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판매세(SST)를 기존 6%에서 8%로 올리면서 말레이시아 호텔 시장에 큰 변동이 예상된다. 그동안 아세안 국가 중 낮은 세율로 관광객을 유치했으나 세율 인상으로 관광비용 부담이 늘자 호텔업계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22일 더선데일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판매세는 기존 6%에서 8%로 인상될 예정이다. 판매세 인상 정책은 세입 기반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지난 10월 13일 말레이시아 정부가 발..

  • 일본증시 '버블경제' 시기 최고기록 뚫었다

    일본 증시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22일 3만9098엔으로 마감해 '버블 경제' 시기인 1989년 12월 29일 기록했던 장중 역대 최고치인 3만8957엔(종가 3만8915원)을 넘어섰다. 이는 약 34년여만의 최고 기록이다. 닛케이지수가 3만9000엔대로 올라선 것도 최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상장기업의 수익이 늘고 거버너스 개선, 디플레이션 탈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본 주식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져 해외 투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 호주, 의류에 환경 부담금 부과 검토…. 습관적 옷 구매는 환경 파괴

    호주 정부가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의류 산업에 대한 강력한 개입을 준비 중이다. 호주 에이비시(ABC) 방송은 21일(현지시간) 호주 정부가 더 이상 입지 않는 의류의 재활용과 재사용 노력을 개선하기 위해 업계 자율에 맡겨 두었던 환경 개선 부담금을 의무화할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패션 협의회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매년 평균 56벌의 의류를 구매하고, 20만 톤 이상의 버려진 옷을 매립지로 보내고 있다. 특히 빠..

  • 美 민간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 23일 달 착륙 시도

    미국 민간 기업의 2번째 무인 달 탐사선이 오는 23일(한국시간) 달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2일 우주를 비행 중인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노바-C 클래스)가 달 표면에서 92㎞ 떨어진 달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했다고 밝혔다. 오디세우스는 일주일 전 미국 플로리다주 미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 바 있다. 오디세우스는 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

  • 중국 생성형 AI 붐...미국 AI 시스템 의존 근본적 한계 봉착

    중국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이 거의 전적으로 미국의 생성형 AI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는 근본적인 한계에 봉착해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지적했다. NYT는 이같이 전하고, 전문가 10여명에 따르면 중국이 생성 AI 분야에서 미국에 최소 1년 이상 뒤지고 있어 냉전에 비유되는 양국 간 치열한 기술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NYT "중국 생성형 AI, 미국 시스템에 의존...중..

  • 美 정부 대변인 "러시아에 고급차 있는지 몰랐다, 나라면 사지 않을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승용차를 선물한 것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내가 고급차를 사려고 한다면 러시아에서 찾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러 간 고급차 선물 전달 관련 보도와 관련해 "솔직히 난 러시아산 고급차라는 게 있는지 몰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밀러 대변인은 "김정은이 차량 보증 기간을 연장하기를 바란다"고 농담을 던..

  • S&P "美 금리 인하 6월 개시 전망"…연준 "서두르면 위험"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오는 6월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S&P는 21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6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3분기 중 0.25%포인트, 4분기 중 0.25%포인트를 인하해 현 5.25∼5.50%인 기준금리는 연내에 총 0.75%포인트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연준 자체 전망 중간값과 일치하는 수치다. 앞서..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권도형 대표, 미국 송환 가능성 커져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중형 가능성이 큰 미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커졌다. 권씨가 구금된 몬테네그로의 일간지 포베다는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21일(현지시간)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권도형이 금융 운영 분야에서 저지른 범죄 혐의로 그를 기소한 미국으로 인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법원이 권씨에 대한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은 기각했다고 포베다는 전했다. 앞서..

  • 미 인텔의 야망, AI 파운드리로 대역전 계획...연말 1.8나노 반도체 양산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이 올 연말부터 1.8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18A)의 양산에 들어가 2025년에 공정 선두기업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설계한 인공지능(AI) 칩을 생산할 것이라고 인텔은 밝혔다. 인텔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IFS(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다이렉트 커넥트' 행사를 열고 AI 시대를 위한 세계 최초의 시스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 입춘 지났으나 中 기습 한파와 폭설에 기상경보

    입춘이 지났음에도 갑자기 몰아친 기습 한파로 중국 곳곳에 기상경보가 발령됐다. 베이징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폭설도 내렸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중앙기상대의 발표를 인용, 2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일 내려진 한파와 폭설 황색경보, 강풍 청색경보, 결빙 황색경보, 대류성 기상(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뇌우 또는 강풍, 우박, 국지성 강수 등을 동반하는 날씨) 청색경보, 안개 황색경보 등 6대 경보는 여전히 대부분..

  • 최대 우방 아르헨 잃을 위기 中, 일대일로도 휘청

    중국이 중남미의 최대 우방 국가인 아르헨티나를 잃을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남미 일대에서 추진할 예정이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구축 사업 추진에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친중 성향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이 재임하던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오랜 기간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유명했다. 1982년 발발한 포클랜..

  • 간첩죄로 中에서 사형 판결 호주 작가, 항소포기

    이달 5일 중국 베이징의 1심 법원에서 간첩 혐의로 사형과 함께 2년 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중국계 호주 작가 양헝쥔(楊恒均·59) 박사가 항소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추방 같은 중국 당국의 은전을 기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호주에 거주하는 양 박사의 두 아들과 친지를 포함한 가족은 이날 성명을 통해 "그가 사형 집행유예 판결에 대해 항소할 법적 권리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 윌리엄 英 왕세자, 가자지구 전투 중단 호소

    영국 윌리엄 왕세자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 중단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로이터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자는 전날 중동지역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 자선단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전투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며 즉각적인 휴전을 호소했다. 윌리엄 왕세자의 이날 발언은 평소 정치 개입을 금기시해온 영국 왕실의 일원으로는 보기 드물게 정치적 소신을 밝혔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라는..

  • 우크라 일부러 철수했다더니, 아우디이우카서 병력 수백명 손실한 듯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격전지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하면서 초기 평가보다 큰 피해를 입었을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정부 인사들은 전력 보전을 위한 전략적인 퇴각이라며 아우디이우카를 러시아군에 내준 것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NYT는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후방으로 물러나면서 수백명에서 많게는 1000명가량이 러시아군에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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