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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北 미사일 개발 관여 中 제재…中 반발

    중국이 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우주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 중국인과 단체를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자 "불법적인 일방 제재에 반대한다"고 강력 반발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일관되고 진지하게 안보리 결의와 국제적 의무를 이행해왔다.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불법적인 일방 제재를 반대한다. 제재 남용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예상됐던 반응이라고 해도..

  • "트럼프 피격 당시 옥상 감시 요원, 더워서 자리 이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발생 당시 건물 옥상 감시 담당 경호요원이 덥다는 이유로 자리를 이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조시 홀리 미주리주 상원의원은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난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현장 인근의 총격범이 있던 아메리칸 글래스 리서치(ARG) 빌딩 지붕에 최소 1명의 법 집행관(law enforcement officer)이 배정됐다고 주장했다. 해..

  • 느와르 황제에게 사생아? 양조위 소문에 곤혹

    느와르 영화(범죄 등의 어두운 주제의 영화)의 황제로 불리는 홍콩의 명품 배우 량차오웨이(梁朝偉·62)가 최근 사생아를 출산했다는 소문에 휩싸인 채 몹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더구나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것도 이상해 엉뚱한 가슴앓이는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부인 류자링(劉嘉玲·59)과 지난 2008년에 결혼, 오랜 독신 생활을 청산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부..

  • "전기차 인기 하락 때문에"…日 혼다·닛산, 中·美 시장서 고전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혼다와 닛산이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5일 혼다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내연기관 차량 생산 능력을 30% 줄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혼다는 광둥성 광저우 공장을 10월 폐쇄하고 후베이성 우한시 공장에서도 11월부터 생산 중단에 들어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닛케이는 혼다가 이를 통해 현재 연간 149만대인 현지 내연기관 차량 생산능력을 100만대로 줄일..

  • [파리 2024] 자국 여성선수 히잡 착용 금지한 프랑스에 뿔난 국제인권단체

    한 국제인권단체가 프랑스 스포츠계의 자국 여성 선수 히잡 착용 금지 조치를 지적하고 나섰다. 현지매체 프랑스앙포는 24일(현지시간)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프랑스 스포츠계를 상대로 인권침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보도했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1961년 영국 런던에서 창설된 비정부 국제인권단체다. 단체의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된 소개에 따르면 전 세계 150개국에서 1000만명 이상이 앰네스티의 인권 캠페인을 지지하고 있다. 앰네스티가 프랑스 스..

  • 韓·美·中·日 찾은 '대나무 외교' 베트남 쫑 서기장 국장

    베트남이 지난 19일 서거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국장을 25~26일 이틀간 거행한다. 전 국민의 애도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도 쫑 서기장 조문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쫑 서기장의 국장은 이날 오전 7시 베트남 하노이 제5국립장례식장에서 시작됐다. 르엉 끄엉 공산당 상임서기는 "쫑 서기장은 약 60년 간의 혁명 활동에서 당과 국가의 영광스러운 혁명 대의에 수많은, 위대하고도 뛰어난 공헌을 했다"며 쫑 서기장의 별세가 "당과..

  • 태풍 개미에 대만 피해 속출, 군사 훈련도 중단

    3호 태풍 개미가 대만 전역을 강타하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피해가 확인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롄허바오(聯合報)를 비롯한 대만 매체들의 25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인명 피해가 예사롭지 않다. 3명이 사망하고 2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는 미끄러운 도로에서 전복된 굴삭기 밑에 깔린 운전자, 쓰러진 나무에 치인 여성, 무너진 벽이 강타한 차에 깔린 여성 등이다. 이에 따라 대만 전역의 학교, 사무실..

  • 호주, '요르단강 서안 폭력' 연루 이스라엘 정착민 7명·단체 제재

    호주 정부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력행위에 연루된 이스라엘 정착민 7명과 한 단체에 대해 금융제재와 여행금지 조치를 취했다.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은 25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정착민 7명과 익명의 이 단체는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상대로 폭력을 선동하거나 자행한 책임이 있다"며 "이들은 구타, 성폭행, 고문,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사망사건에도 연루돼 있다"며 제재 부과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웡 장관은 "이들..

  • 네타냐후 호텔에 구더기·귀뚜라미 방사…곳곳서 방미 반대 집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방문에 항의하는 목소리가 현지에서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그가 머무르는 숙소에 벌레를 풀어놓는 일까지 발생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상·하원 의회 합동 연설을 했다. 그 시각 의회 주변에서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의 전쟁 종식과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시위대는 주변 도로를 점거했고 일부가 폴리스라인을..

  • 한덕수 총리, 베트남 쫑 서기장 국장 조문…국가주석·총리 면담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거행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국장에 참석해 조문하고 국가주석·총리 등을 만났다. 한 총리는 이 날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쫑 서기장의 국장에 한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해 조문했다. 이후 서열 2위 또 럼 베트남 국가주석과 서열 3위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각각 면담했다. 한 총리는 "소중한 친구인 베트남의 국가적 슬픔을 함께하기 위해 우리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국장에 참석했다"며 "..

  •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 中 한국에 거듭 요구

    중국 고위 외교 당국자가 한반도 형세의 안정이 필요할 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당사국들이 건설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 한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25일 마자오쉬(馬朝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전날 서울에서 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을 면담한 후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과 제10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가졌다면서 "양국은 한반도 형세 등 공동..

  • "韓·中 손님 거절"…도쿄의 한 식당이 불러온 인종차별 문제로 日 사회 시끌

    사상 초유의 엔저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며 호황을 누리고 있는 일본 관광업계에 돌을 던지는 인종차별 문제가 재점화되고 있어 일본 사회가 시끄럽다. 24일 여성자신 등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인 도쿄 신주쿠의 한 음식점이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점주가 불쾌하고 싶지 않기에 한국인과 중국인 손님은 거절하겠다"라고 적은 내용의 안내문을 식당 SNS에 올린 이후 인종차별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해당..

  • 네타냐후, 美 의회연설서 "하마스에 완승 전 타협 없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을 통해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을 이스라엘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겨야 하는 이란과의 대리전으로 묘사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하마스와의 전쟁은 문명간 충돌이 아니라 문명과 야만의 충돌"이라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함께할 때 우리는 이기고 그들은 패배한다"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월..

  • 바이든 "민주주의·국가 통합 위해 후보 사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1)은 24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후보를 사퇴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59)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것이 국가를 통합하고, 민주주의를 구하는 데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TV토론에서 참패한 뒤, 민주당 안팎에서 사퇴압력이 잇따르자 지난 21일 출마포기를 전격 선언했다.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한 10분에 걸친 생방송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임기 중 쌓은 실적을..

  • 호주 호텔업계가 주목하는 수면 관광 시장…1300조원 규모로 커질 듯

    만성적인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는 수면 관광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 호텔업계가 이 같은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25일 휴식과 여유를 우선시하는 데 중점을 둔 수면 관광이 가장 인기 있는 여행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2028년까기 전 세계 수면 관광 시장 규모가 한화로 약 130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수면 관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푹 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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