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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일부 언론 정치적 편향, 최소한 균형 촉구”

송영길 “일부 언론 정치적 편향, 최소한 균형 촉구”

기사승인 2021. 10. 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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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송영길17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당대표-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이병화 기자 @photolbh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여야 대선주자에 대한 언론보도에 강한 불만을 표했다.

송영길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일부 언론의 정치적 편향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야당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 적법 판결을 톱기사로 보도한 언론은 한겨레를 제외하고 없었다”고 적었다.

송 대표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 전 총장에게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을 내린 시점에는 전혀 사정이 달랐다”며 “조선과 중앙은 ‘칼보다 강한’ 펜을 휘둘렀다”고 일부 언론에 날을 세웠다.

이어 “법원이 적법한 징계라고 판단했으니 그동안 조선과 중앙은 명백한 가짜뉴스를 주장한 셈”이라며 “그런데 어제 지면에 ‘적법한 징계’에 관련한 기사는 한 줄도 나오지 않았다. 최소한 1단 기사라도 보도는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이들 언론에 대해 “항상 객관적인 심판자인 양 행세하면서 민주당을 향해 ‘내로남불’ 프레임을 씌웠다”며 “정론직필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비례,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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