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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강북구,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사승인 2023. 12. 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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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난방·사업장·노출저감 등 4개 분야 10개 대책
0강북구청
/강북구청
서울 강북구가 내년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절기(12~3월)에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하는 제도로 2019년 도입됐다.

구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송, 난방, 사업장, 노출저감 등 4개 분야 10개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수송 분야에서는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민간 자동차검사소 점검, 승용차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공 등을 추진한다. 구는 비디오 등 측정장비를 활용해 배출가스와 공회전을 단속하며 민간 자동차 검사소를 대상으로 자동차 안전과 배출가스 검사 실태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 승용차마일리지 회원(올해 11월 30일 기준) 6060명 중 계절관리제 기간 평균 주행거리의 50%(1694km) 이하로 운행한 회원에게 1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난방 분야에서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공, 대형건물 적정 난방온도 관리 등을 추진한다. 사업장 분야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2곳,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0곳(연면적 1000㎡), 연면적 1만㎡ 이상 대형공사장 등을 집중관리하고 공사장 세륜시설·방진벽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노출 저감 분야에서는 고압살수차 4대, 분진흡입차 4대, 노면청소차 5대를 투입해 한천로·도봉로·인수봉로 등의 도로를 집중관리하며 다중이용시설 23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미세먼지는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구에서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직원 및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난방온도 준수, 겨울철 에너지절약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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